디카세상
밤새 눈이 오고 난 지난 일요일, 아침밥을 먹고 5살 난 아들과 의왕 자연학습공원에 갔다. 공원 연못이 언 것을 보고 고무 대야를 구해 와 한나절 재미있게 타고 놀았다. 어릴 적 시골 논에서 놀던 생각에, 콧물은 나왔지만 추위도 잊었다.
이우규/경기 의왕시 오전동
알림=‘디카세상’에 사진을 보내주십시오. ‘디카세상’은 독자들의 눈으로 본 세상을 담는 코너입니다. 사진 보내실 곳: happyphoto@hani.co.kr
알림=‘디카세상’에 사진을 보내주십시오. ‘디카세상’은 독자들의 눈으로 본 세상을 담는 코너입니다. 사진 보내실 곳: happyphoto@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