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오피니언 렌즈세상

생명의 기원을 묻다

등록 2005-10-31 18:15수정 2005-10-31 18:15

고속도로 길가에서 자라는 식물의 근원은 어디일까. 곡물운반 차량에서 떨어져 자란 것으로 보이는 옥수수가 열매를 맺었다. 인간이 실수로 흘린 씨앗도 이처럼 어김없이 생명으로 자라난다. 하지만 많은 새들이 차에서 흘린 곡물을 주워 먹다가 교통사고를 당하는 일은 안타깝다. 생명을 살리기만 하는 일은 그토록 어려운 걸까.
 심용주/전북 군산시 나운동
고속도로 길가에서 자라는 식물의 근원은 어디일까. 곡물운반 차량에서 떨어져 자란 것으로 보이는 옥수수가 열매를 맺었다. 인간이 실수로 흘린 씨앗도 이처럼 어김없이 생명으로 자라난다. 하지만 많은 새들이 차에서 흘린 곡물을 주워 먹다가 교통사고를 당하는 일은 안타깝다. 생명을 살리기만 하는 일은 그토록 어려운 걸까. 심용주/전북 군산시 나운동
디카세상
고속도로 길가에서 자라는 식물의 근원은 어디일까. 곡물운반 차량에서 떨어져 자란 것으로 보이는 옥수수가 열매를 맺었다. 인간이 실수로 흘린 씨앗도 이처럼 어김없이 생명으로 자라난다. 하지만 많은 새들이 차에서 흘린 곡물을 주워 먹다가 교통사고를 당하는 일은 안타깝다. 생명을 살리기만 하는 일은 그토록 어려운 걸까.

심용주/전북 군산시 나운동


알림=‘디카세상’에 사진을 보내주십시오. ‘디카세상’은 독자들의 눈으로 본 세상을 담는 코너입니다. 사진 보내실 곳: happyphoto@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오피니언 많이 보는 기사

윤석열이 연 파시즘의 문, 어떻게 할 것인가? [신진욱의 시선] 1.

윤석열이 연 파시즘의 문, 어떻게 할 것인가? [신진욱의 시선]

“공부 많이 헌 것들이 도둑놈 되드라” [이광이 잡념잡상] 2.

“공부 많이 헌 것들이 도둑놈 되드라” [이광이 잡념잡상]

‘단전·단수 쪽지’는 이상민이 봤는데, 소방청장은 어떻게 알았나? 3.

‘단전·단수 쪽지’는 이상민이 봤는데, 소방청장은 어떻게 알았나?

극우 포퓰리즘이 몰려온다 [홍성수 칼럼] 4.

극우 포퓰리즘이 몰려온다 [홍성수 칼럼]

‘영혼의 눈’이 썩으면 뇌도 썩는다 5.

‘영혼의 눈’이 썩으면 뇌도 썩는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