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공원 앞에 펼침막이 걸렸다. 한쪽에선 재벌 세금을 올려 무상급식과 누리과정 예산을 해결하라고 주장하고, 한쪽에선 공무원연금의 10년간 적자액이 53조에 달해 연금개혁을 해야만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박근혜 정부는 어떤 방법으로 당사자들을 설득하고 해결할까? 또한, 국민과 당사자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 이 모든 일이 국민의 눈높이에서 해결되길 바란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서울 여의도공원 앞에 펼침막이 걸렸다. 한쪽에선 재벌 세금을 올려 무상급식과 누리과정 예산을 해결하라고 주장하고, 한쪽에선 공무원연금의 10년간 적자액이 53조에 달해 연금개혁을 해야만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박근혜 정부는 어떤 방법으로 당사자들을 설득하고 해결할까? 또한, 국민과 당사자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 이 모든 일이 국민의 눈높이에서 해결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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