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시선] 일본의 전쟁 범죄와 싸우는 사진가
한국과 북한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1991년부터 취재한 일본의 사진가 이토 다카시. 대구사진비엔날레 ‘전쟁 속의 여성’전에 참가해 오랜만에 대구에 살고 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와 만났다. 그는 만남의 순간에도 사진으로 기록하는 일을 멈추지 않았다. 평생을 일본의 전쟁범죄와 싸우는 사진가다.
안해룡 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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