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세상] 피곤사회
늦저녁에 주변 도심부를 지나가는데 천연색색의 과일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내 그 가운데 움츠린 팔뚝에 머리를 묻으며 조는 분이 보였습니다. 시간이 늦고 인적은 뜸해지는데 팔아야 할 과일은 너무 많아 보였습니다.
장우석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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