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시선] 제로센은 조선 소녀의 피와 땀이다
야스쿠니신사의 유슈관 로비에는 일제가 자랑하는 ‘제로센’이라는 전투기가 전시되어 있다. 미쓰비시중공업은 강제동원된 조선의 소녀들을 이 전투기 제작에 투입했다. ‘제로센’은 조선 소녀들의 피와 땀이다.
안해룡/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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