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아침 전남 해남 대흥사 입구 유선관의 장독대 위에 앉은 베짱이. 지나가는 여름이 아쉽고 다가올 찬 바람이 걱정되지만 조금 있으면 장독대 위로 다가올 따스한 햇살이 있으므로 그나마 위안이 되나 보다.
오근식/서울 광진구 화양동
디카세상
지난 4일 아침 전남 해남 대흥사 입구 유선관의 장독대 위에 앉은 베짱이. 지나가는 여름이 아쉽고 다가올 찬 바람이 걱정되지만 조금 있으면 장독대 위로 다가올 따스한 햇살이 있으므로 그나마 위안이 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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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디카세상’에 사진을 보내주십시오. ‘디카세상’은 독자들의 눈으로 본 세상을 담는 코너입니다. 사진 보내실 곳: happyphot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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