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사무실 옥상에 올라갔더니 맞은 편 집에 이런 광경이 펼쳐져 있었다. 변기가 건물 2층 밖에 나와 있었던 거다. 주위 사람들과 신기하게 쳐다보고 사진도 찍다가 진짜 저기서 ‘볼 일’을 볼까 하는 궁금증이 들어 기다려 보기도 했지만, 끝내 사람은 나오지 않았다.
정우영/대구시 달서구 두류1동
디카세상
얼마전 사무실 옥상에 올라갔더니 맞은 편 집에 이런 광경이 펼쳐져 있었다. 변기가 건물 2층 밖에 나와 있었던 거다. 주위 사람들과 신기하게 쳐다보고 사진도 찍다가 진짜 저기서 ‘볼 일’을 볼까 하는 궁금증이 들어 기다려 보기도 했지만, 끝내 사람은 나오지 않았다.
정우영
알림=‘디카세상’에 사진을 보내주십시오. ‘디카세상’은 독자들의 눈으로 본 세상을 담는 코너입니다. 사진 보내실 곳: happyphot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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