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오피니언 렌즈세상

[렌즈세상] 효자동(?) 이발사

등록 2014-01-06 19:08

[렌즈세상] 효자동(?) 이발사
[렌즈세상] 효자동(?) 이발사
아버지가 단골 이발소의 가격이 올라서 서운해하셨습니다. 형이 “미국에서는 집에서 머리를 많이 잘라요”라고 거들었고 이내 이발식을 거행하였습니다. 형과 어머니가 번갈아 머리를 자르거나 훈수를 두면서 아버지의 머리는 점차 짧아졌고 뒷목이 아주 시원해졌습니다. 아버지는 이날 거울도 안 보고 방으로 들어가셨습니다.

장우석/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트위터 @jangwooseok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오피니언 많이 보는 기사

윤석열이 연 파시즘의 문, 어떻게 할 것인가? [신진욱의 시선] 1.

윤석열이 연 파시즘의 문, 어떻게 할 것인가? [신진욱의 시선]

“공부 많이 헌 것들이 도둑놈 되드라” [이광이 잡념잡상] 2.

“공부 많이 헌 것들이 도둑놈 되드라” [이광이 잡념잡상]

‘단전·단수 쪽지’는 이상민이 봤는데, 소방청장은 어떻게 알았나? 3.

‘단전·단수 쪽지’는 이상민이 봤는데, 소방청장은 어떻게 알았나?

극우 포퓰리즘이 몰려온다 [홍성수 칼럼] 4.

극우 포퓰리즘이 몰려온다 [홍성수 칼럼]

‘영혼의 눈’이 썩으면 뇌도 썩는다 5.

‘영혼의 눈’이 썩으면 뇌도 썩는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