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일정 중에 들른 성산 일출봉…. 삼다도의 제주도라 이날도 바람이 이름값을 하더군요. 애들에게 “바람을 느껴봐~” 하고 주문했더니 이런 멋진 포즈를 보여주네요. 대학입시와 경쟁에 내몰린 우리 아이들에게 제주도의 힘찬 바람처럼 자신들이 가고 싶은 세상으로 자유롭게 갈 수 있는 그런 세상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박규용/경북 청도군 이서고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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