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경남 함안 반구정으로 사진 찍으러 갔다가 쑥을 좀 뜯어 와 쑥버무리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곁에서 피고 있던 제비꽃도 뜯어 와 이렇게 얹어 보니 예쁘네요. 물론 제비꽃도 먹을 수 있답니다. 인터넷 검색하여 생전 처음 만들며 어릴 때 먹었던 기억과 함께 엄마와 동생들과의 추억까지 떠오르며 얼마나 신났던지…. 눈으로라도 함께 나누어 먹어요^^*
김한선/부산 동래구 온천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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