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천에 꽃이 피고 지는 계절입니다. 꽃잎도 길이 있어야 제 갈 길을 갈 모양입니다. 바람 부는 날, 길가에 모여 있는 벚꽃잎들이 저들끼리 길을 만들었습니다.
김시은/부산시 금정구 장전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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