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 남이섬에서 우리 손자 앞으로 청설모 한마리가 쪼르르 달려와 오뚝 섰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아가야 과자 있으면 좀 주고 가렴….’
김문기/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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