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키 마사오, 그때 그 사람, 스트롱맨. 20~30대는 이 사람에 얽힌 추억이 없겠지만, 당신들이 누리는 그 투표권을 위해 피 흘린 세대들이 있다는 것만은 기억해다오. 대접해 달라고는 하지 않을 테니 그 최소한의 민주주의를 위해 주어진 권리만은 꼭 현명하게 행사해주기를. 12월19일. 바로 오늘.
이상엽/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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