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장학회가 소유하고 있는 <문화방송> 지분의 처분 문제를 놓고 양쪽이 비공개로 회동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대선 정국의 주요 이슈가 되고 있다. 정수장학회 공대위 회원들이 지난 17일 저녁 정수장학회 사무실이 입주해 있는 서울 중구 정동 경향신문사 건물 앞에서 ‘정수장학회 해체 촛불문화제’를 열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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