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오피니언 렌즈세상

[포토에세이] 한여름 밤의 열기

등록 2012-08-12 19:23

젊음이 뿜어내는 함성과 열기가 한여름 밤의 눅눅함을 날려버렸다. 지난달 27일 밤 스키장 가설무대에서 열린 ‘지산밸리 록페스티벌’ 현장. 17년 만에 재결성한 들국화 원년 멤버와 무대에 오른 전인권씨가 소리쳤다. “여러분, 나이 먹는 것 무서워하지 마세요. 내가 먹어보니 별것 아닙니다.” 터질 것 같은 스피커의 울림이 가슴을 두드린다. 까까머리 중학생으로 처음 겪었던 산울림 콘서트에서의 달뜸이 다시 살아난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박종우 이대론 병역면제 못받아…누리꾼 “정부가 해결해라”
무중력 섹스, 똥누기 훈련까지… 우주인의 사생활
손연재, 아쉽지만 잘했다…리듬체조 결선 최종 5위
잠실벌 뜨겁게 달군 “오빤 강남 스타일~”
일본은 ‘천황 폐하 만세’를 다시 부르길 원하나
“입대 4분만에 제대”…김기희 패러디 봇물
[화보] 올림픽축구, 동메달 따던 순간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오피니언 많이 보는 기사

윤석열이 연 파시즘의 문, 어떻게 할 것인가? [신진욱의 시선] 1.

윤석열이 연 파시즘의 문, 어떻게 할 것인가? [신진욱의 시선]

“공부 많이 헌 것들이 도둑놈 되드라” [이광이 잡념잡상] 2.

“공부 많이 헌 것들이 도둑놈 되드라” [이광이 잡념잡상]

‘단전·단수 쪽지’는 이상민이 봤는데, 소방청장은 어떻게 알았나? 3.

‘단전·단수 쪽지’는 이상민이 봤는데, 소방청장은 어떻게 알았나?

극우 포퓰리즘이 몰려온다 [홍성수 칼럼] 4.

극우 포퓰리즘이 몰려온다 [홍성수 칼럼]

‘영혼의 눈’이 썩으면 뇌도 썩는다 5.

‘영혼의 눈’이 썩으면 뇌도 썩는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