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세상] 다들 왜 그래?
초등학교 운동회에 가면 꼭 빠지지 않는 것이 단체 체조입니다. 고학년은 나름대로 잘 맞춰서 하지만, 저학년들은 각양각색의 몸짓을 자랑합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앞에서 율동을 지도하시는 선생님을 따라 하는데, 박자가 좀 늦어서 다른 사람들과 다른 동작을 취하기도 합니다. 정작 자신은 그런 줄도 모르고 열심히 합니다.
김성은/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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