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오피니언 렌즈세상

[렌즈세상] 아버지의 하늘 소풍

등록 2012-06-18 19:30

건장하시던 친정아버지께서 교통사고를 당하신 지 2년 만에 홀연히 하늘 소풍을 떠나셨습니다. 100살까지 함께 생활하시자 약속했던 터라 남은 자식들은 망연자실… 마음이 아팠지만, 기쁘게 보내드리려 노력했습니다. 아버지의 가훈대로 우리는 모두 한마음이 되어 축제를 마쳤습니다. 그날처럼 하늘이 드높은 날이면 아버지 당신이 그립습니다.

김선순/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한겨레 인기기사>

김포공항 옆 20년간 숨겨진 비밀습지
이석기 ‘애국가 발언’은 고도의 전략?
[정연주 칼럼] 알코올 중독자와 원숭이 검사
블리자드 결국 백기…‘디아블로3’ 환불키로
택시에서 분실한 스마트폰 어디로 갔나 했더니…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오피니언 많이 보는 기사

윤석열이 연 파시즘의 문, 어떻게 할 것인가? [신진욱의 시선] 1.

윤석열이 연 파시즘의 문, 어떻게 할 것인가? [신진욱의 시선]

“공부 많이 헌 것들이 도둑놈 되드라” [이광이 잡념잡상] 2.

“공부 많이 헌 것들이 도둑놈 되드라” [이광이 잡념잡상]

‘단전·단수 쪽지’는 이상민이 봤는데, 소방청장은 어떻게 알았나? 3.

‘단전·단수 쪽지’는 이상민이 봤는데, 소방청장은 어떻게 알았나?

극우 포퓰리즘이 몰려온다 [홍성수 칼럼] 4.

극우 포퓰리즘이 몰려온다 [홍성수 칼럼]

‘영혼의 눈’이 썩으면 뇌도 썩는다 5.

‘영혼의 눈’이 썩으면 뇌도 썩는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