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하러 강원도에 갔습니다. 용평에서 하룻밤 묵었는데 사람이 많아서 그랬는지 잠을 거의 설쳤던 것 같습니다. 아침에 평창으로 넘어가는 길에 황태덕장을 만나 사진을 배운다는 기분으로 찍어봤습니다. 평창 분들은 진부령보다 평창 황태가 더 맛있다고 하십니다. 문영호/부산시 사하구 괴정4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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