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을 맞아 전주기접놀이보존회 주최로 전주 삼천천변에서 기접(旗接)놀이가 열렸습니다. 기접놀이는 마을의 위세를 과시하고 한해의 액운을 떨쳐버리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 장면은 기를 잡은 기재사가 용기(龍旗)놀이를 하는 장면입니다. 사진 박광철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주기접놀이보존회 주최로 전주 삼천천변에서 기접(旗接)놀이가 열렸습니다. 기접놀이는 마을의 위세를 과시하고 한해의 액운을 떨쳐버리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 장면은 기를 잡은 기재사가 용기(龍旗)놀이를 하는 장면입니다.
박광철/전주시 덕진구 인후동1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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