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생활문화공동체 마을 만들기’ 시범사업으로 경북 칠곡군 지천면 영오1리 경로당에서 열린 ‘삼칸정지 춤을 추네’ 마을축제 현장에서 만난 보람이와 친구들. 축제장엔 칠곡군수에 출마한 후보들과 선거운동원들이 몰려와 득표활동을 하고 있었다. 투표권이 없는 아이들은 주목 대상이 되지 않았다. 어린이 놀이터가 있는 보육하기 좋은 농촌마을은 언제쯤 가능할까? 서태영/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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