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충남 서산 팔봉산에 올랐습니다. 산 정상부는 거의 암릉으로 이루어진 나지막한 산입니다. 바위 사이를 이리저리 비켜가며 오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슬그머니 고개 내민 동물 가족들의 산중 나들이를 담아왔습니다. 곰, 공룡, 코끼리 등 팔봉산의 바위엔 여러 동물이 있습니다. 지금 이 녀석은 긴 목 늘어뜨린 기린 혹은 하루방입니다.
이용호/경남 사천시 향촌동
지난 일요일 충남 서산 팔봉산에 올랐습니다. 산 정상부는 거의 암릉으로 이루어진 나지막한 산입니다. 바위 사이를 이리저리 비켜가며 오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슬그머니 고개 내민 동물 가족들의 산중 나들이를 담아왔습니다. 곰, 공룡, 코끼리 등 팔봉산의 바위엔 여러 동물이 있습니다. 지금 이 녀석은 긴 목 늘어뜨린 기린 혹은 하루방입니다.
이용호/경남 사천시 향촌동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