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세상] 어울림
마리아님께 어울리는 꽃은 장미꽃이어야만 할까요? 부처님께 어울리는 꽃도 연꽃만은 아닐 거예요. 바로 여기에 잘 나와 있잖아요? 이제 굳어진 관념이 나간 빈집을 고집 혼자서 지킬 수 있을까요? 누구 더 좋은 상상 하고 싶으신 분 없나요?
김병호/광주 북구 문흥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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