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세상] 세월을 뛰어넘는 선후배의 정
한가로운 휴일, 20년을 건너뛰어 전남대 약대 졸업생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40대의 일상이란 게 늘 바쁘고 고민거리만 많은 생활인데 이날 하루만큼 근심 없이 마음껏 놀았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지만 선후배 간의 정이 이 사진 속의 웃음처럼 활짝 피었습니다.
최동기/전남 장성군 서삼면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