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세상] 귀남이와 후남이
우리 집 양씨들이 아산 외암리 민속마을 나들이 길에 찍은 사진입니다. 일상이 그대로 묻어나는 이 장면을 어이할꼬. 딸로 태어난 둘째는 행복하겠네요. “아들아, 엄마가 더 사랑해줄게….” 한편 이 사진에 등장한 아빠는 아들을 달래기 위해 아이스크림을 사줘야 했답니다.
양동선/충남 아산시 풍기동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