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세상] 사각틀 포기하자
아이들을 사각의 틀에 담는다는 것은 매우 어렵고 힘들다. 셔터를 누르고, 확인하면 아이들은 항상 틀을 벗어나 있다. 아니, 벗어나려 한다. 아이들을 포기하자. 사각의 틀에 담으려는 시도를 이제… 포기하자.
지훈아~~ 신나냐?
이윤정/인천 상정고 1-8반 담임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