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세상] 떠나보내는 마음
36살, 비교적 늦은 나이에 결혼하는 친구의 결혼식장을 다녀왔습니다. 신부대기실에선 신부의 아버지가 외동딸을 떠나보내기에 앞서 차분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잘 살길 바랍니다. 류지하/
서울 중구 남대문로4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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