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세상] 가족 같은 학생회
저는 효암고 학생회장 박미진입니다. 벚꽃이 학교를 휘감아도는 봄날에 함께 꽃비를 맞으며 찍은 사진입니다. 효암 학생회는 이 세상 어느 학교의 학생회보다 힘 있고 능력 있고 활기찬 학생회라고 자신합니다.^^ 이제 1년 동안의 학생회 생활이 끝나고 정리해야 할 날이 다가오네요. 정말 온 열정을 쏟은 학생회였는데. 힘들기도 했지만 지금 생각하니 아쉽기만 하네요. 효암고 학생회 식구들. 1년 동안 정말 고생 많았어, 너희들을 정말 사랑해! -0809 학생회 대장님이
박미진/경남 양산시 삼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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