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가족대상 시상식
렌즈세상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풍뎅이 가족의 가족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1년을 결산하면서 서로 주고 싶은 상을 정해 직접 시상하는 행사로, 온가족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올해 제2회 시상식을 한 것이다. 힘들고 어려운 때도 있었고 서로 미워질 때도 있었다. 하지만, 사랑으로 함께 길을 가고자 했던 풍뎅이 가족 … 누군가 힘들면 하나는 반드시 힘이 돼 주었던 가족의 2008년 분투를 격려하면서 2009년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해 본다. 이종훈/서울 중랑구 면목3동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