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세상
나치가 1940년 폴란드 오시비엥침(아우슈비츠)에 세운, 홀로코스트로 악명을 떨친 포로수용소다. 11블록에 있는 죽음의 벽은 총살대다. 선명한 총탄자국과 희생자들의 넋을 애도하는 꽃이 뼈아픈 역사를 되새기게 한다.
김지현/대구 북구 국우동
알림=‘디카세상’에 사진을 보내주십시오. ‘디카세상’은 독자들의 눈으로 본 세상을 담는 코너입니다. 사진 보내실 곳: happyphot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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