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스트의 책읽기 신공
디카세상
6살 전부터 조금씩 책읽기에 관심을 갖도록 많이 노력을 했는데, 이제 7살이 된 호연이가 제법 책을 읽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오래 앉아서 책을 읽는 게 힘이 드는지, 지겹거나 오래 앉아 책을 읽을 때면 어김없이 저렇게 누워서 발로 책을 지탱한 채 읽는답니다. 최혜진/경기 의정부시 장암동
알림=‘디카세상’에 사진을 보내주십시오. ‘디카세상’은 독자들의 눈으로 본 세상을 담는 코너입니다. 사진 보내실 곳: happyphot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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