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산에 핀 봄소식
얼어붙은 지리산에도 계절의 약속은 어김이 없습니다. 지난 주말, 아직 흰 눈이 포장된 고산준령 벽소령 가는 길에 벌써 봄의 전령사인 버들개지가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이용호/경남 사천시 선구동
알림=‘디카세상’에 사진을 보내주십시오. ‘디카세상’은 독자들의 눈으로 본 세상을 담는 코너입니다. 사진 보내실 곳: happyphoto@hani.co.kr
알림=‘디카세상’에 사진을 보내주십시오. ‘디카세상’은 독자들의 눈으로 본 세상을 담는 코너입니다. 사진 보내실 곳: happyphoto@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