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우리말 놔두고
디카세상
적사(積沙)는 ‘쌓아둔 모래’고 제설(除雪)은 ‘눈치우기’로, 둘 다 우리말이 있다. 남녀노소 모두 읽기도 쉽고 이해하기도 쉬운 ‘모래함’을 놔두고 왜 저렇게 어려운 한자말을 써야만 하는 걸까.
박일초/경기 성남시 태평동
알림=‘디카세상’에 사진을 보내주십시오. ‘디카세상’은 독자들의 눈으로 본 세상을 담는 코너입니다. 사진 보내실 곳: happyphot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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