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화창하던 남도의 주말, 벚꽃을 즐기려는 가족나들이로 왁자지껄한 가운데 봄볕 잘드는 벤치에 앉아 책을 읽는 이의 모습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김종석/전남 여수 신기도
알림=‘디카세상’에 사진을 보내주십시오. ‘디카세상’은 독자들의 눈으로 본 세상을 담는 코너입니다. 사진 보내실 곳: happyphot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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