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세상
이상하다. 사람은 왜 나이가 들수록, 가진 것이 많아질수록 소원이 느는 걸까? 막내는 솜사탕 하나면 그만이고, 오빠는 자기가 직접 쓴 글씨를 자랑하며 핫도그나 베어먹으면 끝이지만 엄마는 그런 걸로는 결코 만족할 수 없으니.(달집 옆에서)
백강화/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
알림=‘디카세상’에 사진을 보내주십시오. ‘디카세상’은 독자들의 눈으로 본 세상을 담는 코너입니다. 사진 보내실 곳: happyphot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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