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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칼럼

[타인의 시선] 봄을 바랄 수 있을까 / 주용성

등록 2018-01-23 18:26수정 2018-01-23 19:00

전남 목포 신항만 부두에는 여전히 세월호가 옆으로 누워 있다. 육상에 거치된 지 9개월이 지났지만, 진실에 좀 더 다가서기 위한 세월호 2기 특조위는 구성 시한을 넘긴 채 미뤄지고 있다. 또다시 세월호 참사를 ‘교통사고’에 비유한 어느 국회의원의 잔혹함을 보며, 운 좋게 살아남은 우리가 침묵 속에서 4월의 따뜻한 봄을 바랄 수 있을까.

주용성 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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