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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칼럼

[옵스큐라] 넋이여 고이 잠드소서 / 김정효

등록 2017-06-29 18:16수정 2017-06-29 20:59

평화재향군인회와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전국유족회 지역대표자 등 40여명이 29일 오전 서울 한강대교 노들섬 둔치에서 ‘67주기 한강 인도교 폭파 희생자 합동위령추모식’을 지내고 있다. 2007년 시작한 뒤로 11번째다. ‘한강 인도교 폭파사건’은 1950년 한국전쟁이 일어난 3일 뒤인 6월28일 새벽 2시30분께 국군의 예고 없는 다리 폭파로 피난민 800여명이 숨진 참사다. 그날 국가는 국민을 버렸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평화재향군인회와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전국유족회 지역대표자 등 40여명이 29일 오전 서울 한강대교 노들섬 둔치에서 ‘67주기 한강 인도교 폭파 희생자 합동위령추모식’을 지내고 있다. 2007년 시작한 뒤로 11번째다. ‘한강 인도교 폭파사건’은 1950년 한국전쟁이 일어난 3일 뒤인 6월28일 새벽 2시30분께 국군의 예고 없는 다리 폭파로 피난민 800여명이 숨진 참사다. 그날 국가는 국민을 버렸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평화재향군인회와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전국유족회 지역대표자 등 40여명이 29일 오전 서울 한강대교 노들섬 둔치에서 ‘67주기 한강 인도교 폭파 희생자 합동위령추모식’을 지내고 있다. 2007년 시작한 뒤로 11번째다. ‘한강 인도교 폭파사건’은 1950년 한국전쟁이 일어난 3일 뒤인 6월28일 새벽 2시30분께 국군의 예고 없는 다리 폭파로 피난민 800여명이 숨진 참사다. 그날 국가는 국민을 버렸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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