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찜통’에 들어가 있는 듯한 무더위가 이어진 20일 낮.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옆 도로에서 열린 민주노총 총파업 총력투쟁 결의대회장 무대 밑에서 문화공연팀 조합원들이 잠시 더위를 피하고 있다. 갈수록 팍팍해지는 노동조건에 아스팔트로 내몰린 노동자들은 이 더위가 더욱 혹독하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말 그대로 ‘찜통’에 들어가 있는 듯한 무더위가 이어진 20일 낮.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옆 도로에서 열린 민주노총 총파업 총력투쟁 결의대회장 무대 밑에서 문화공연팀 조합원들이 잠시 더위를 피하고 있다. 갈수록 팍팍해지는 노동조건에 아스팔트로 내몰린 노동자들은 이 더위가 더욱 혹독하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