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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칼럼

[옵스큐라]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

등록 2015-11-12 19:11수정 2015-11-13 09:22

겨울 진객 흑두루미(천연기념물 228호)들이 두 날개를 활짝 펼친 채 유유히 하늘을 날고 있다. “‘진실’은 균형 잡힌 감각과 시각으로만 인식될 수 있다. 균형은 새의 두 날개처럼 좌(左)와 우(右)의 날개가 같은 기능을 다할 때의 상태다. 그것은 자연의 법칙에 맞고, 인간 사유의 가장 건전한 상태다.”(돌아가신 리영희 교수의  서문에서) 지난 3일 전남 순천시 순천만에서. 순천/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겨울 진객 흑두루미(천연기념물 228호)들이 두 날개를 활짝 펼친 채 유유히 하늘을 날고 있다. “‘진실’은 균형 잡힌 감각과 시각으로만 인식될 수 있다. 균형은 새의 두 날개처럼 좌(左)와 우(右)의 날개가 같은 기능을 다할 때의 상태다. 그것은 자연의 법칙에 맞고, 인간 사유의 가장 건전한 상태다.”(돌아가신 리영희 교수의 서문에서) 지난 3일 전남 순천시 순천만에서. 순천/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겨울 진객 흑두루미(천연기념물 228호)들이 두 날개를 활짝 펼친 채 유유히 하늘을 날고 있다. “‘진실’은 균형 잡힌 감각과 시각으로만 인식될 수 있다. 균형은 새의 두 날개처럼 좌(左)와 우(右)의 날개가 같은 기능을 다할 때의 상태다. 그것은 자연의 법칙에 맞고, 인간 사유의 가장 건전한 상태다.”(돌아가신 리영희 교수의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 서문에서) 지난 3일 전남 순천시 순천만에서.

순천/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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