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비는 내렸지만 겨우내 쌓인 먼지를 씻기에는 역부족이었나 보다. 해마다 오는 봄이건만, 여느 때와는 다른 3월. 앞길이 불투명해도 건널목을 건널 땐 조심하자.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운동 한 건널목 신호등에 먼지가 수북이 쌓여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간만에 비는 내렸지만 겨우내 쌓인 먼지를 씻기에는 역부족이었나 보다. 해마다 오는 봄이건만, 여느 때와는 다른 3월. 앞길이 불투명해도 건널목을 건널 땐 조심하자.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운동 한 건널목 신호등에 먼지가 수북이 쌓여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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