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문턱으로 들어서기 앞서 연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뒤로 청와대가 흐릿하게
보인다. 청와대가 답답하게 보이는 게 꼭 날씨 때문일까? 혹 떠나간 민심 탓은 아닐까 자문해본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봄의 문턱으로 들어서기 앞서 연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뒤로 청와대가 흐릿하게 보인다. 청와대가 답답하게 보이는 게 꼭 날씨 때문일까? 혹 떠나간 민심 탓은 아닐까 자문해본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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