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오피니언 칼럼

[옵스큐라] 마주 잡은 손 / 김성광

등록 2014-12-18 18:30수정 2014-12-18 21:20

‘문고리 3인방’과 ‘땅콩 여왕’으로 불리는 권력자들의 횡포 때문인지 추운 겨울 날씨가 더 시리게 느껴진다. 지난 16일 칼바람이 부는 겨울밤 밀양 송전탑 피해 주민들이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경기도 안산시 세월호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양쪽은 손을 내밀어 온기를 나누며 서로 위로했다. “고맙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안산/김성광 기자 <A href="mailto:flysg2@hani.co.kr">flysg2@hani.co.kr</A>
‘문고리 3인방’과 ‘땅콩 여왕’으로 불리는 권력자들의 횡포 때문인지 추운 겨울 날씨가 더 시리게 느껴진다. 지난 16일 칼바람이 부는 겨울밤 밀양 송전탑 피해 주민들이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경기도 안산시 세월호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양쪽은 손을 내밀어 온기를 나누며 서로 위로했다. “고맙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안산/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문고리 3인방’과 ‘땅콩 여왕’으로 불리는 권력자들의 횡포 때문인지 추운 겨울 날씨가 더 시리게 느껴진다. 지난 16일 칼바람이 부는 겨울밤 밀양 송전탑 피해 주민들이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경기도 안산시 세월호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양쪽은 손을 내밀어 온기를 나누며 서로 위로했다. “고맙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안산/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오피니언 많이 보는 기사

윤석열이 연 파시즘의 문, 어떻게 할 것인가? [신진욱의 시선] 1.

윤석열이 연 파시즘의 문, 어떻게 할 것인가? [신진욱의 시선]

“공부 많이 헌 것들이 도둑놈 되드라” [이광이 잡념잡상] 2.

“공부 많이 헌 것들이 도둑놈 되드라” [이광이 잡념잡상]

‘단전·단수 쪽지’는 이상민이 봤는데, 소방청장은 어떻게 알았나? 3.

‘단전·단수 쪽지’는 이상민이 봤는데, 소방청장은 어떻게 알았나?

극우 포퓰리즘이 몰려온다 [홍성수 칼럼] 4.

극우 포퓰리즘이 몰려온다 [홍성수 칼럼]

‘영혼의 눈’이 썩으면 뇌도 썩는다 5.

‘영혼의 눈’이 썩으면 뇌도 썩는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