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오피니언 칼럼

[독자 의견] 요양보호사 인권은 어디 갔나

등록 2013-04-23 19:21

20년간 노인복지시설에서 일하고 있다는 여성 독자가 22일 시민편집인실로 전화해 이날 실린 ‘노인요양원 체험르포’에 대해 “노인 인권만 생각하고, 노인을 사랑으로 돌보는 사람들은 생각하지 않은 기사”라고 비판했다. 특히 5면 ‘“환자 9명이면 매달 5백만원 떨어진다”…돈벌이 된 요양시설’ 기사는 돈벌이만을 위해 요양시설을 설립하는 것처럼 왜곡했다고 항의했다. 고령의 남성 독자도 1면 ‘“남자가 내 기저귀를 간다고?”…할머니는 겁이 났다’는 기사에 대해 “환자를 돌보는 요양보호사의 인권은 고려하지 않은 선정적 제목”이라고 지적했다.

구세라 시민편집인실 차장

<한겨레 인기기사>

체념한 할머니의 푸념 “자식 일곱 있어도 오는데…”
“한마디 더하면 가만 안둘것” 지난 1월 경찰 고위층 말 전해 들어
[임정욱의 생각의 단편] 항공기 승무원의 법칙
“누나는 내 여자니까?”…작년 10살 연상과 결혼한 남성 300명
‘간 손상 우려’ 어린이 타이레놀 시럽 판매금지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오피니언 많이 보는 기사

내란을 내란이라 부르지 못하는 21세기 ‘벌열’ [.txt] 1.

내란을 내란이라 부르지 못하는 21세기 ‘벌열’ [.txt]

K민주주의와 반K민주주의 2 [왜냐면] 2.

K민주주의와 반K민주주의 2 [왜냐면]

[사설] 자신 위해 싸우라는 윤석열의 ‘옥중 정치’, 불복 선동하는 것인가 3.

[사설] 자신 위해 싸우라는 윤석열의 ‘옥중 정치’, 불복 선동하는 것인가

[사설] ‘모든 책임 지겠다’는 사령관, 내 책임 아니라는 대통령 4.

[사설] ‘모든 책임 지겠다’는 사령관, 내 책임 아니라는 대통령

죽은 자가 산 자를 살리는 ‘양심의 구성’ [강수돌 칼럼] 5.

죽은 자가 산 자를 살리는 ‘양심의 구성’ [강수돌 칼럼]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