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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칼럼

꼭 입고 싶던 옷

등록 2012-09-07 21:19수정 2012-09-26 13:59

[토요판] 리뷰&프리뷰 한 장의 다큐
해보고 싶은 게 정말 많았다. 떨어지는 낙엽만 봐도 얼굴이 빨개질 때부터 이마에 주름이 가득한 지금까지 그 많은 소원 중에 한번은 하고 싶었던 것. 2001년 1월27일 한 기업체가 경기 광주시 에벤에셀 웨딩타운에서 마련한 ‘이색 자매결연 결혼식’에서 위안부 할머니들이 난생처음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문화예술인과 시민의 재능기부 문화행사로 기획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여성들과 함께하는, 이야기 해주세요 전쟁·평화·여성’이 서울시 녹사평대로 용산구청 용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이 사진이 포함된 사진전(10~14일)을 비롯해 영화제(11일)와 콘서트(12일)가 개최된다.

이정용 기자 lee31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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