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편집인의 눈]
창간 때부터 <한겨레> 독자라는 한 남성이 17일 시민편집인실로 전화해 재벌 문제는 계기가 있을 때마다 편집에서 부각시켜달라고 부탁했다. 그는 당일치 11면 ‘김승연 회장에 징역 9년 구형’ 기사를 예로 들며, “검찰이 한화그룹 회장에게 징역 9년과 벌금 1500억원을 구형한 것은 이례적인데 1단으로 취급한 것은 너무 소홀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구세라 시민편집인실 차장
<한겨레 인기기사>
■ “안철수, 망가지는 것은 두렵지 않다 말해”
■ ‘박근혜 대세론’과 ‘안철수 현상’…절박한 민주당 끝장난 것인가
■ 성폭행범에 ‘10년간 나이트클럽 금지’
■ 우리 아이 변비, 무심코 방치했다간 ‘성장 부진’
■ [화보] ‘생각에 빠진’ 의원님들, 설마 자는 건 아니겠지?
■ “안철수, 망가지는 것은 두렵지 않다 말해”
■ ‘박근혜 대세론’과 ‘안철수 현상’…절박한 민주당 끝장난 것인가
■ 성폭행범에 ‘10년간 나이트클럽 금지’
■ 우리 아이 변비, 무심코 방치했다간 ‘성장 부진’
■ [화보] ‘생각에 빠진’ 의원님들, 설마 자는 건 아니겠지?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