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의 발에 대해 더 관심을 가져주세요.”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해 매일 출퇴근한다는 정시환(44) 독자는 시내버스 폭발, 지하철 스크린도어 감전, 범죄자 택시운전 보도 등을 접하면 늘 불안하다며, <한겨레>가 서민의 문제에 더 적극적이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얼마 전 일어난 시내버스 폭발사고를 예로 들며 “사고 원인에 대한 보도뿐 아니라, 탑승자 이야기, 또다른 대피소동, 버스 안전점검 실태, 가스통 위치나 보상금 문제, 비상시 버스 탈출 방법 등 궁금한 모든 것을 보도해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이동구 시민편집인실 차장
※ <한겨레>의 보도 활동에 대한 의견이나 비판은 전화: 02-710-0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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