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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칼럼

[독자의견] 여당 대표 경선후보 경력도 자세히 소개해야

등록 2010-07-27 20:34

얼마 전 안상수 의원이 한나라당 대표로 선출되었다. 한 독자는 “<한겨레>를 통해 당선 가능성이 큰 안상수-홍준표 두 후보의 다툼과 둘 중 누가 되느냐에 따라 당-청 역학관계가 어떻게 변할지에 대해 쓴 분석기사를 잘 보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두 후보의 이력이나 정치철학, 인물 됨됨이, 도덕성, 과거 행적과 언행 등을 알 수 있는 기사가 있었더라면 그들을 이해하는 데 더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동구 시민편집인실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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