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하는 유엔기후변화협약 제21차 당사국 총회(COP21)에 참석하는 지도자들에게 기후변화 대응 행동을 촉구하는 ‘지구촌 기후 행진’이 세계 150여개 국가에서 진행됐다. 이번 총회는 2020년 이후 적용될 새로운 기후변화 대응 체제에 대한 협상을 최종 타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8일 북극곰 탈을 쓴 환경 운동가가 스위스 취리히에서 사람들을 포옹해주며 환경 보호를 촉구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취리히/EPA, 시드니/AFP 연합뉴스
30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하는 유엔기후변화협약 제21차 당사국 총회(COP21)에 참석하는 지도자들에게 기후변화 대응 행동을 촉구하는 ‘지구촌 기후 행진’이 세계 150여개 국가에서 진행됐다. 이번 총회는 2020년 이후 적용될 새로운 기후변화 대응 체제에 대한 협상을 최종 타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8일 북극곰 탈을 쓴 환경 운동가가 스위스 취리히에서 사람들을 포옹해주며 환경 보호를 촉구하고 있다.
29일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서울 태평로 청계광장에서 태양광 패널 모양의 팻말을 들고 100% 재생가능에너지 전환을 촉구하고 있다.
29일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서는 사람들이 이산화탄소라고 쓴 검은 풍선을 날리며 기후변화 대응을 촉구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취리히/EPA, 시드니/AFP 연합뉴스
29일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서울 태평로 청계광장에서 태양광 패널 모양의 팻말을 들고 100% 재생가능에너지 전환을 촉구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취리히/EPA, 시드니/AFP 연합뉴스
29일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서는 사람들이 이산화탄소라고 쓴 검은 풍선을 날리며 기후변화 대응을 촉구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취리히/EPA, 시드니/AFP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