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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체르노빌 35주년, ‘사고 희생자들을 위해 켠 촛불’

등록 2021-04-26 11:03수정 2021-04-26 11:14

체르노빌에서 50㎞ 떨어진 슬라브티치 사고 기념비에서 추모식
25일 밤 우크라이나 슬라브티치의 체르노빌 희생자 기념비에서 발전소 직원이 35년전 핵발전소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촛불을 켜고 있다. 슬라브티치는 체르노빌에서 50km 떨어져 있다. 슬라브티치/AFP 연합뉴스
25일 밤 우크라이나 슬라브티치의 체르노빌 희생자 기념비에서 발전소 직원이 35년전 핵발전소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촛불을 켜고 있다. 슬라브티치는 체르노빌에서 50km 떨어져 있다. 슬라브티치/AFP 연합뉴스

인류 최악의 환경오염 사고로 기억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사고가 일어난지 오늘로 35년이 지났다. 사고 발전소에 시멘트 구조물을 덮어 방사능 유출을 막고 있지만, 사고 장소 주변 30km는 여전히 접근금지인 ‘죽음의 구역(dead zone)’으로 묶여 있다. 4월 26일, 사고 발생 35주년을 맞아 사고 당시 화재 진압을 위해 투입되었던 소방관 등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식이 체르노빌에서 50km 떨어진 슬라브티치 ‘체르노빌 사고 기념비’ 앞에서 열렸다. 현장 사진을 모아본다.

25일 밤 우크라이나 슬라브티치의 체르노빌 희생자 기념비에 체르노빌 핵발전소 사고 당시 사고수습을 하다 숨진 소방관과 노동자들을 추모하는 꽃이 놓여 있다. 슬라브티치/로이터 연합뉴스
25일 밤 우크라이나 슬라브티치의 체르노빌 희생자 기념비에 체르노빌 핵발전소 사고 당시 사고수습을 하다 숨진 소방관과 노동자들을 추모하는 꽃이 놓여 있다. 슬라브티치/로이터 연합뉴스

체르노빌 핵발전소 사고 추모식 참가자들이 25일 밤 우크라이나 슬라브티치의 체르노빌 희생자 기념비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촛불을 들고 있다. 슬라브티치/AFP 연합뉴스
체르노빌 핵발전소 사고 추모식 참가자들이 25일 밤 우크라이나 슬라브티치의 체르노빌 희생자 기념비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촛불을 들고 있다. 슬라브티치/AFP 연합뉴스

25일 밤 우크라이나 슬라브티치의 체르노빌 희생자 기념비에서 발전소 직원이 35년전 핵발전소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헌화하고 있다. 슬라브티치는 체르노빌에서 50km 떨어져 있다. 슬라브티치/AFP 연합뉴스
25일 밤 우크라이나 슬라브티치의 체르노빌 희생자 기념비에서 발전소 직원이 35년전 핵발전소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헌화하고 있다. 슬라브티치는 체르노빌에서 50km 떨어져 있다. 슬라브티치/AFP 연합뉴스

25일 밤 우크라이나 슬라브티치의 체르노빌 희생자 기념비에서 한 남자가 35년전 핵발전소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촛불을 켜고 있다. 슬라브티치/AFP 연합뉴스
25일 밤 우크라이나 슬라브티치의 체르노빌 희생자 기념비에서 한 남자가 35년전 핵발전소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촛불을 켜고 있다. 슬라브티치/AFP 연합뉴스

25일 밤 우크라이나 슬라브티치의 체르노빌 희생자 기념비에서 발전소 직원들이 35년전 핵발전소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슬라브티치/AFP 연합뉴스
25일 밤 우크라이나 슬라브티치의 체르노빌 희생자 기념비에서 발전소 직원들이 35년전 핵발전소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슬라브티치/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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