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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미 플로리다 나이트클럽 총기 난사…50명 사망

등록 2016-06-12 22:09수정 2016-06-13 08:36

12일(현지시각) 새벽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나이트클럽에서 가까스로 빠져나온 부상자들이 몸에 피를 흘린 채 거리에 앉아 있다. 이번 사고로 50명이 숨지고 53명이 부상을 입었다. 총격 용의자는 아프가니스탄계 미국인 오마르 마틴으로 알려졌다. 이 용의자는 출동한 경찰과의 총격전 끝에 숨졌다. 경찰은 이슬람 극단주의자의 테러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올랜도/EPA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각) 새벽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나이트클럽에서 가까스로 빠져나온 부상자들이 몸에 피를 흘린 채 거리에 앉아 있다. 이번 사고로 50명이 숨지고 53명이 부상을 입었다. 총격 용의자는 아프가니스탄계 미국인 오마르 마틴으로 알려졌다. 이 용의자는 출동한 경찰과의 총격전 끝에 숨졌다. 경찰은 이슬람 극단주의자의 테러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올랜도/EPA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각) 새벽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나이트클럽에서 가까스로 빠져나온 부상자들이 몸에 피를 흘린 채 거리에 앉아 있다. 이번 사고로 50명이 숨지고 53명이 부상을 입었다. 총격 용의자는 아프가니스탄계 미국인 오마르 마틴으로 알려졌다. 이 용의자는 출동한 경찰과의 총격전 끝에 숨졌다. 경찰은 이슬람 극단주의자의 테러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올랜도/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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